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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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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21 14:05 조회4,0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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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충북청년4-H대상 시상식’ 성료

우수4-H 활동을 펼친 청년농업인과 학교4-H회 등 21명 수상

입력 2022-12-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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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충북4-H대상 시상식 사진2
제43회 충북4-H대상 시상식.(사진=충북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제43회 충북청년4-H대상 시상식’을 13일 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로 43회를 맞게 되는 ‘4-H대상 시상식’은 충북지역개발회가 주최하고 한국4-H충북본부가 주관한다.

이날 시상은 영농과 학교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일구어낸 4-H회원들과 청년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총 21명에 대해 진행됐다.

영예의 영농기술개발부문 대상은 최희란(29세) 충청북도4-H연합회 감사에게 돌아갔으며, 최 감사는 치유관련 프로그램으로 연간 3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우수한 여성청년리더이다.

동일부문에 ‘지혜상’은 김종기(29세, 충주), ‘헌신상’은 남기남(36세, 영동), ‘봉사상’은 김진민(29세, 괴산), ‘근면상’은 신우섭(30세, 음성) 회원이 수상했다.

본상에는 홍윤기(26세, 청주), 박회연(27세, 증평), 이대원(34세, 진천) 회원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학교4-H회 부문에서는 단양소백산중학교4-H회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전교생이 4-H회원으로 농업을 통한 지구살리기 및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전개 등 농심을 함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고 있다.

동일 부문의 ‘본상’은 용성중학교(청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진천), 충북반도체고등학교(음성)가 수상했다.

농업기술원 서형호 원장은“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사회와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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